행정법/행정의 실효성 확보수단

행정조사

effbarexam 2022. 5. 30. 07:42

행정조사[14 사시][18 변시][15 10모]
1.             의의(행정조사기본법 제2조 1호)

2.             실체법상 한계
- 이는 i) 조사의 목적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행해질 것, ii) 법령에 반하지 않을 것, iii) 행정법의 일반원칙에 반하지 않을 것, iv) 행정조사의 기본원칙(행정조사기본법 제4조)에 반하지 않을 것을 요한다.

3.             절차법상 한계
- 이는 i) 사전통지(제17조 1항), ii) 의견제출(제21조 1, 2항), iii) 증표제시(제11조 3항)의 준수를 요한다.

4.             영장 요부
(1)            학설
- 이에 대해 i) 주거 출입/수색 및 물건압수의 경우 언제나 요한다는 필요설, ii) 형사사법권의 행사가 아니라는 불요설, iii) 긴급을 요하는 불가피한 경우에 한한다는 절충설이 있다.
(2)            판례
- 판례는 i) 강제처분이 아닌 행정조사의 경우, 원칙적으로 영장을 요하지 않지만, ii) 행정조사의 범위를 넘어 범죄수사에 나아가는 경우의 압수/수색은 영장을 요한다 본다.
(3)             검토
- 생각건대 영장주의는 국가의 실력행사로부터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원칙적으로 모든 국가작용에 적용되어야 하지만, 긴급한 필요가 있는 경우 사후영장 발부 등을 조건으로 하는 예외를 둬야 하므로, 절충설이 타당하다.

5.              위법한 행정조사에 기한 처분의 효력
(1)             학설
- 이에 대해 i) 절차의 적법성 보장의 원칙을 고려하는 위법설, ii) 행정조사와 행정행위를 별개의 제도로 보는 유효설, iii) 행정조사에 중대한 위법사유 또는 필수적 절차의 해태가 있는 경우에 한해 위법하다는 절충설이 있다.
(2)             판례
- 판례는 i) 중복실시되는 행정조사에 기한 처분은 위법하고, ii) 강요에 기한 행정조사에 기한 처분의 하자는 중대/명백해 무효라 보아, 위법설의 입장이다.
(3)             검토
- 생각건대 절차의 적법성 보장의 원칙은 언제나 관철되어야 하므로, 위법설이 타당하다.

6.              권리구제
(1)             항고
- 판례는 세무조사여부에 대한 과세관청의 결정에 대해 처분성을 인정한다.
(2)             행정상 손해배상, 정당방위, 결과제거청구, 손실보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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